[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민선 8기 단양호의 새로운 변화를 견인할 김문근 당선인의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한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단양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수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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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 [사진=단양군수직 인수위] 2022.06.08 baek3413@newspim.com |
인수위는 김 당선인과 가치철학을 같이하고 군정 방향을 함께하는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충북도의원과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완영(69)씨가 선임됐다.
김 당선자는 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계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임명한다.
김문근 당선인은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의지와 열망에 힘입어 새로운 민선8기 단양 군정이 힘찬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가슴 벅찬 단양 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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