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1대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7분 히샬리송(에버튼)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황의조가 전반 31분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으나 전반 41분 네이마르에게 PK 역전골을 내줬다.
페널티킥골에 성공한 네이마르(가운데)가 팀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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