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수도권서 그린피 가장 싼 곳' 등 '가성비 톱10' 골프장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우스링스영암CC 이용료, 전국에서 가장 저렴
수도권에서는 오렌지듄스영종, 제주도에서는 중문CC가 가장 싸
서천범 소장 "착한 골프장, 체육진흥기금 지원 통해 확산돼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대중골프장 이용료가 폭등한 가운데,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영암CC가 전국에서 가장 싸게 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사우스링스영암CC의 1인당 이용료(그린피+카트피+캐디피의 합계, 짐앵코스 기준)가 올해 5월 기준으로 주중 12만 5000원, 토요일 15만5000원으로 국내 골프장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그린피를 받고 있는 전남 사우스링스영암CC 전경.

이용료가 싼 가성비 높은 골프장 톱 10 중에는 호남권 골프장이 7개소, 영남권에는 2개소가 들어가 있고 그린피가 싸고 노캐디 시행 골프장이 포함돼 있다.

사우스링스영암CC의 이용료는 수도권 대중골프장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수도권 대중골프장의 평균 이용료가 올 5월 기준 주중 25만5000원, 토요일 31만6000원 수준이다. 이곳은 대중제 45홀 노캐디제로 운영되며 셀프라운드에 카트피도 1인당 1만원이다.

두번째로 이용료가 싼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구미CC로 토요일 이용료가 17만원이다. 이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중에 노캐디제를 도입하고 있는 유일한 골프장이다.

세번째로 이용료가 싼 골프장은 무안CC로 토요일 이용료가 17만8000원인데, 이 골프장을 운영하는 남화산업은 2018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싸게 칠 수 있는 골프장은 지난해 6월에 개장한 인천공항 업무지구에 위치한 오렌지듄스영종CC다. 토요일 이용료가 22만9000원으로 수도권 대중골프장의 평균 토요일 이용료(31만 6천원)보다 8만 7천원이나 싸다. 이 골프장의 그린피는 주중 13만원, 토요일 16만 9000원이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가장 싸게 칠 수 있었던 인천 서구에 있는 드림파크CC는 주중 이용료가 20만5000원, 토요일이 24만5000원으로 올랐다. 이 골프장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데, 지난 5월 2일부터 그린피를 4만2000원 정도 인상하면서 골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문CC가 가장 싸다. 주중 이용료가 주중 15만4000원, 토요일 19만1000원으로 제주도 대중제 평균보다 6만1000원, 5만7000원 저렴하다.

이용료가 비싼 대중골프장은 수도권 5개소, 강원권 4개소가 포함돼 있다. 이용료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경남 남해에 있는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으로 토요일 이용료가 51만3000원에 달한다. 올해 5월의 그린피는 주중 40만원, 토요일 45만원으로 2년전보다 13만원, 6만원씩 인상하면서 경남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토요일 27만 7천원)보다 2배 가까이 비싸다.

두번째로 이용료가 비싼 골프장은 미래에셋그룹의 세이지우드홍천CC로 토요일 이용료가 43만 8000원이다. 세번째로 이용료가 비싼 골프장은 비발디파크 West, East CC로 토요일 이용료가 각각 36만원이다.

비싼 이용료를 받는 대중골프장들은 앞으로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분류, 세금감면 혜택이 대폭 축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범 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골프장 이용료가 폭등하면서 골프비용이 저렴하고 코스가 좋은 대중골프장을 선호하고 있다"며 "정부의 골프대중화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이런 착한 대중골프장들이 세금 추가 감면, 체육진흥기금 지원 등을 통해 확산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대중골프장의 그린피는 주중 29.3%, 토요일 22.0%씩 폭등했고 대중골프장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8.6%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