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지선 당시보다 경북 0.37%p·대구 0.04%p 높아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3시 기준 경북도의 평균 투표율은 9.0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8.69%보다 0.37%p 높은 수치이다.
또 대구시의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은 4.96%로 이는 지난 7개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4.92%보다 0.04%p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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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산전투표소에서 주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nulcheon@newspim.com |
경북도에서 이 시각 가장높은 투표율은 보인 곳은 군위군으로 25.6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자체는 경산시로 전체 선거인 수 23만676명 중 1만1684명이 투표해 5.07%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서구지역으로 6.10% 투표율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달성군으로 4.08%의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간 전국의 평균 사전 투표율은 7.25%를 보였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