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대전인쇄특화거리, 청년 디자인 특구로"

기사입력 : 2022년05월20일 15:54

최종수정 : 2022년05월20일 15: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쇄출판산단 조성해 인쇄 산업 도약 이끌겠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0일 대전인쇄특화거리를 청년 디자인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20일 온통행복캠프가 발표한 이번 공약은 원도심 인쇄 거리에 대전인쇄발전연구원을 설립해 인쇄출판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디지털 인쇄 창업을 지원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이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0일 대전인쇄특화거리를 청년 디자인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2022.05.20 jongwon3454@newspim.com

온통행복캠프는 정책과 관련해 디지털 인쇄시장은 매년 15~20% 성장하고 있어 전통 인쇄시장에 디지털 인쇄가 포함될 경우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청년 디자인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대전역 원도심 민·관·산·학 인쇄특화산업 발전 공동협의체 운영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청년 디자인 창업생태계 구축 ▲인쇄특화거리 산업단지 이전 등을 통해 인쇄 산업을 지역의 신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캠프 관계자는 "인쇄출판산업단지 조성은 대전 인쇄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기존 인쇄인들을 지키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덕특구의 출연연·연구소기업과 기술교류를 강화하는 등 인쇄 분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