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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游中国·醉美安康"主题活动在韩国成功推出

기사입력 : 2022년05월19일 16:13

최종수정 : 2022년05월19일 22:0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9日电 值此2022中国旅游日来临之际,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陕西省安康市委、市政府,中国建设银行首尔分行以及韩国旅游专业媒体记者协会等中韩机构,通过旅游办官网和优兔、脸书、影格、抖音等社交媒体平台,在韩国共同推出"云游中国·醉美安康"线上主题活动,助推安康优秀的文旅资源和良好的营商环境走入韩国,引领韩国民众在线云游安康、了解安康,深切感受安康的自然之美、文化之美、建设之美。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印象安康

安康之印象,山水相拥,碧水环绕。在雄伟壮丽的中国版图上,南有万里长江,北有九曲黄河,苍莽秦岭、逶迤巴山横亘其间,安康就是镶嵌在秦巴腹地、汉江之畔的一颗璀璨明珠,清灵秀美,生态宜人。"安康"之名寓意"万年丰乐、安宁康泰",是中国最吉祥的地名,因其位置特殊,素有中国的"自然国心"之称。

安康夜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人文安康

安康之人文,秦风楚韵,源远流长。穿越时空回望历史,汉江黄金水道通江达海、商埠繁华,秦巴茶马古道纵贯南北、连通世界。这里出土过见证古丝绸之路的"鎏金铜蚕"、出土过举世唯一的26面体煤精组印"独孤信印";这里是开创佛教南岳一派——怀让禅师的故乡,也是京剧声腔之母——汉调二黄的源头。安康是"民歌之乡",紫阳民歌、旬阳民歌在秦巴山间回响;这里每年一度举办"中国安康汉江龙舟节",中流奋楫的盛况让人叹为观止,被誉为中国最具魅力的节庆之一,成为靓丽的文化名片。

石泉秦巴老街。【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多彩安康

安康之多彩,山清水秀,色彩斑斓。"灵蓄南国一派秀,势承秦巴二脉雄"是安康之美的真实写照。在云雾仙山鬼谷岭、大地浮雕凤堰古梯田邂逅"秦岭风情";在梦中水乡瀛湖、碧水一线天中坝大峡谷体验"诗画汉江";在神奇灵秀南宫山、大巴山最后的秘境飞渡峡揭开风光旖旎的巴山面纱;在蜀河古镇、桥儿沟赴一场千年之约……漫步一江两岸,游博物馆、拜安澜楼、逛龙舟园、登西城阁,观江景、听汉剧、品美食、购特产,多彩安康会给您别样惊奇。

南宫山。【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生态安康

安康之生态,绿意盎然,怡养宜居。这里森林覆盖率达68%以上,大气负氧离子含量0.5万个/cm³,局地高达3万个,是令人心旷神怡的"天然氧吧";这里是国家划定的秦巴生物多样性生态功能区,有各种植物资源5000余种、动物资源90多种,被誉为"秦巴生物基因库"和"天然中药材之乡";这里号称"中国硒谷",有全国最大的天然有机"抗癌之王"富硒区,是国家唯一认定的新型工业化富硒食品产业示范基地。安康先后获评国家森林城市、国家低碳试点城市和中国美好生活城市十大心仪之城等称号。

"岭南仙山,天然氧吧"-石泉鬼谷岭。【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气运安康

安康之气运,开放包容,拥抱世界。这里位于关天、成渝、江汉三大经济圈几何中心,是秦巴综合交通枢纽、西北内陆物流节点,现代化综合交通枢纽快速形成,四通八达。

"中国建行援建·安康智慧治理服务平台"二期成功上线。【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安康秉持"人人都是营商环境、事事都为营商环境、处处都有营商环境"的理念,全力打造"营商环境最安康"金字名片,被评为"中国营商环境质量十佳城市"。"中国建行援建·安康智慧治理服务平台"从信息、管理、平台、服务、运维等多个层面构筑起通达全球的网络集约化平台,为国内国际双循环经济提供有力支撑。

安康机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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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낮 12시에 공식 론칭한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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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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