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야간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우범지역 18개소에 여성안심 스마트가로등을 추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까지 안전취약지역 95개소에 1억3000여 만원을 들여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했다.
스마트 가로등[사진=고창군] 2022.05.19 gojongwin@newspim.com |
올해도 고창경찰서와 함께 인적이 드물고 범죄예방이 필요한 지역 18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랙박스가 결합된 스마트가로등은 녹화된 영상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야간 범죄예방과 사건 사고 해결에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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