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시연합회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대전지회, 새로 결성된 과학문화 리더스 포럼 등 대전문화예술인 700명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나현태 미술협회장과 이환수 국악협회장 등 대전지역 40여개 주요 민간예술단체 대표와 예술인, 지역대학교수, 유명과학자 등 100여명은 14일 서구 만년동 아트브릿지에서 허태정 후보와 타운홀 미팅을 갖고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문화 중심수도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나현태 미술협회장과 이환수 국악협회장 등 대전지역 40여개 주요 민간예술단체 대표와 예술인, 지역대학교수, 유명과학자 등 100여명은 14일 서구 만년동 아트브릿지에서 허태정 후보와 타운홀 미팅을 갖고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문화 중심수도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5 gyun507@newspim.com |
허태정 후보는 예술의 전당과 엑스포 광장 일원에 문화예술클러스터를 만들고 원도심에는 소극장과 전시장 등의 문화예술창작촌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허 후보는 "코로나 변수로 4년 전 취임 당시 약속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하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대전을 과학문화 중심 수도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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