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박주화 대전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압도적인 승리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김광신 중구청장 후보, 지역 인사 등 지지자 참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주화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후보는 14일 대전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중구 전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김광신 중구청장 후보, 박종래 대한미용사회 대전 중구지회장, 최신영 대한미용사회 대전협회 고문을 비롯한 중구 각동 지지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주화 후보는 14일 오후 대전 중구 부사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2022.05.14 gyun507@newspim.com

박주화 대전시의원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가 4년 동안 중구의회에서 의정활동과 운영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동안은 대전시의원으로 대흥·문창·대사동, 은행선화동, 부사·석교동, 옥계·호동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은 아직도 많은 불합리와 불공정이 존재하고 중구는 옛 도심지로 전략해 활기를 잃었고 원도심은 쇠퇴하고 있다"며 "중구민들은 하루빨리 중구의 옛 명성을 찾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살고 싶어 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압도적인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저 박주화의 당선을 위해 중구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중구 경제를 살리고 구민과 함께 새로운 중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은권 전 국회의원은 "대전 발전과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박주화 후보의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박주화 후보 뿐 아니라 중구 내 국민의힘의 후보들이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구민, 당원, 지지자들은 단합된 모습을 한번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박주화 대전시의원 후보는 중구의회 제7대 의원을 지내며 ▲제7대 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전 대전지회장 ▲윤석열대통령 후보 직능총괄 뷰티산업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