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 주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우승자 조아연이 지애드스포츠와 손을 잡았다.
교촌 대회에서 통산3승을 써낸 조아연. [사진= KLPGA] |
지애드스포츠(대표 강영환)는 2년8개월만에 KLPGA 투어 통산 3승을 써낸 조아연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애드스포츠는 김효주 박민지 박상현을 비롯해 최나연 이보미 배선우 이소미 등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인기 프로골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에이스 황유민 등, 아마추어 발굴 및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아연은 "여러 선배님, 동료들과 한가족이 될수 있다는 부분이 매우 의미있고 기쁘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