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 선다.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10일 선거사무소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성배·장수용·원정스님가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이행 등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홍남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0 news2349@newspim.com |
홍남표 예비후보는 10일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와 '창원시장 후보자 공약이행 등 협약'을 체결하고 창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사회복지정책위원회는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창원사회복지협의회·창원시청소년시설협회 등 창원시의 사회복지 분야를 대표하는 3단체다.
창원시민의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보육교사·청소년지도사 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공약이행 관련 기구에 사회복지 현장 대표자 2명 참여 ▲현장에서 제안한 공약 최대한 실현 ▲창원시 연도별 업무계획에 현장 제안 적극 반영 ▲창원시와 복지 현장 간 동반자 관계 지속 유지·발전 노력 등을 담고 있다.
홍남표 후보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며 "간담회와 정책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사 등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 등 현황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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