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의 새 앨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2022.05.09 alice09@newspim.com |
이는 세 가지 테마 중 첫 번째인 '아크-플롯(Arch-Plot)'의 여섯 이미지를 대량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스토리텔러'이다.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작가적인 성향을 담았다. 앨범 '더 스토리'에 함축된 상징 중 가장 대표적인 테마이다.
'더 스토리'는 1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견고하게 구상했다.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던 트레일러는 지난 주말 메이킹 필름까지 화제를 모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아크-플롯'과 '안티-플롯(Anti-Plot)', '논 플롯(Non-Plot)'으로 구분된 앨범의 세 가지 테마와 프리즘과 같은 미장센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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