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구자평 충북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7일 "음성군을 스마트 농·축산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대처하고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IOT)을 결합한 스마트 농업, 스마트 축산을 지원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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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사진 = 구자평 후보 선거캠프] 2022.05.07 baek3413@newspim.com |
그는 ▲농·축산 지원센터 운영 ▲농업인복합문화센터 신설 ▲스마트팜 적극 지원 ▲스마트 축산 시설 지원 △ 농작물 명품화 사업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업추진 ▲스마트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시행 ▲농촌인력 대체방안 마련 등을 공약했다.
구 예비후보는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스마트 농기계 임대사업과 외국인 노동자 초청 등을 병행해 고령화와 인력난을 해결할 것"이라며 "아울러 농업과 축산분야에 스마트 시설을 보급해 농식품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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