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유튜브·틱톡 등 5개 SNS 채널 가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병우(65)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신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 등을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하는 뉴미디어(SNS) 선거운동을 펼친다.
김 예비후보는 '톡톡''튀는 숏폼(1분 이내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유튜브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 선거기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2022.05.02 baek3413@newspim.com |
이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김 후보의 교육 가치관과 정책을 선택을 앞둔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찾아가기 위해서다.
그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하는 기자회견도 김병우 예비후보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해 더 많은 유권자가 정책을 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선거를 추구하는 그는 선거운동 기간 충북 전 지역을 순회하며 100여 가지의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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