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문창무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부산 중구 대청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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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무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중구 대청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문창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2.04.29 news2349@newspim.com |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미 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 정진영 서구청장 예비후보, 최형욱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철훈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원도심 중구 회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뛸 것"이라며 "살맛 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도 제한 해제와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 등 중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경험과 연륜을 가진 문창무가 구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부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3대 중구의회 의원과 부산시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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