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하고 후원회 모금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그리고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선거를 위해 후원회 모금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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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 = 김병우 선거캠프] 2022.04.28 baek3413@newspim.com |
그의 후원금 모금 활동은 전적으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이뤄진다.
후원금은 개인의 경우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다만 법인, 단체, 외국인, 사립학교 교원(교수 및 강사는 제외), 법령에 따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이중 연간 10만 원까지의 후원금은 전액 세액 공제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5%~2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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