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정보통신 기업인들이 6.1 지방선거 청주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차세대정보통신 이한근 대표를 포함한 정보통신 기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은 27일 청주시 상당구 이범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새로운 청주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이범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범석 후보 지지선언. [사진 =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2.04.27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지금 청주는 수년째 이어온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됐고 많은 지역 중소업체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위기국면을 극복하고 새로운 청주시를 만드는 청주시장의 리더십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 후보야말로 새로운 청주시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청주시의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범석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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