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헌율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익산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경선승리 소감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당원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익산발전을 완성해 달라는 간절한 바람이다"며 "시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사진=정헌율 캠프] 2022.04.27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함께 경쟁해온 조용식, 최정호 후보와 적극적인 지지에 나서준 강팔문, 김성중 후보에게도 감사하다"며 "민주당은 한 팀이 돼 익산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후보들이 익산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을 종합한 6대 비전을 발표했다.
미래비전으로 △전국 최고의 교통도시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는 도시 △자연친화형 도시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도시 △소외감 없는 복지도시 △시민주권도시 등 6대 비전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6월 1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1등 도시, 1등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는 희망의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