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원성일 경남도의원(창원6)이 6·1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원성일 경남도의원이 2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원성일 경남도의원] 2022.04.26 news2349@newspim.com |
원 의원은 2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남, 사파, 대방동을 주거 일번지, 교육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개선할 부분은 제도로서 개선하고, 감시할 부분은 예리하게 감시해 주민에게 힘이 되는 재선 도의원이 되도록 4년의 경험과 실천을 토대로 열정적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거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 ▲교육환경시설 개선 ▲방과 후 아이 돌봄 시설 확대 ▲학생·청소년의 4차미래 교육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상남·사파·대방동이 창원특례시의 주거·교육·환경의 일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왔지만 아직까지 주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다"며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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