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정계 입문 18~20대 국회의원
입법 관련 법률업무 자문 등 지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은 김정훈 전 국회 정무위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훈 고문은 광장의 입법 컨설팅팀에서 입법 관련 법률업무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고문은 부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정계에 입문,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국회에서 김 고문은 제17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제18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김정훈 고문 [사진=법무법인(유) 광장] 2022.04.25 peoplekim@newspim.com |
광장은 지난 2011년부터 각종 행정법령은 물론, 국회의 법률 제·개정 프로세스 및 지방자치단체의 자치 법규에 대해 정통한 전문인력을 위주로 각종 규제법령 대응 및 입법컨설팅을 전담하는 입법컨설팅 전문팀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광장 입법컨설팅팀에는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진섭 변호사 및 제 17, 18,19대 국회의원 및 러시아 대사를 지낸 우윤근 변호사에 이어 입법 전문가인 김정훈 고문을 영입함으로써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국회 입법활동에 대한 자문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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