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차 명단 발표...광역의원 후보 3명도 추천의결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후보에 최창희(59) 함께포럼 상임대표가 추천됐다.
또 수성구청장 후보에는 강민구(57)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달성군수 후보에는 전유진(여,43)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가 추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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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로고[사진=대구시당] 2022.04.24 nulcheon@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천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추천 의결' 대상은 기초단체장 후보 3명과 대구시 광역의원 후보 3명 등 6명이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 남구 최창희 △수성구 강민구 △ 달성군 전유진 등 3명이며, 광역의원 후보는 △북구 5선거구 신동환(50) 영진전문대 조교수 △ 달서구 4선거구 김성태(67) 대구시의원 △달성군 2선거구 김수옥(44) 전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위원 등 3명이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8일~13일 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공모를 진행하고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