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축제 운영현황 및 프로그램 설명, 활동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용 군수 권한대행은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랜만에 관광객과 군민들을 맞이하는 만큼 자원봉사자 분들께서는 친절과 미소로 활동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