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서현동 율동경로당 지하에 '율동 온기 나눔장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온기나눔 장터에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사진=성남시]2022.04.21 observer0021@newspim.com |
이곳은 시민들이 기증한 중고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상설 나눔 장터로 96㎡ 규모의 매장에 생활용품 등을 비치했다.
판매가격은 시중가의 30% 이하 수준으로 책정해 매장 물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물품 기증에 동참도 할 수 있는데 율동 온기 나눔장터 매장이나 분당구청으로 연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