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용평면 장평5일장 평화시장이 열리는 제방변 지구단위계획 미개설도로 2개 노선에 올해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창군청 전경.(사진=평창군)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장평5일장 주변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미개설된 제방변 지구단위계획도로에 대해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5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현관 도시과장은 "해당 지구단위계획도로가 개설되면 장평5일장 평화시장 주변 도로 및 공공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돼 지역주민, 방문 관광객 등의 교통 편의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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