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일상회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기장군청 전경[사진=기장군] 2020.08.31 ndh4000@newspim.com |
우선 기장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기장멸치축제의 경우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위원회와 세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철마한우축제, 차성문화제, 기장열린음악회,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갯마을축제, 임랑썸머뮤직페스티벌, 기장 쪽파·파전 홍보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완료자들에 한해 오는 25일부터 운영이 재개된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1월부터 군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방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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