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8일 평생학습매니저와 홍보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이수미팜베리에서 군 관계자 및 평생학습매니저와 홍보단들이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2.04.18 yun0114@newspim.com |
평생학습활동가는 4∼12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의 모니터링 및 학습자 상담, 배움터 발굴을 비롯해 평생학습 홍보 활동 등을 담당한다.
거창군은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평생교육활성화사업 일환으로 평생학습매니저, 시민지식강사, 평생학습홍보단 양성을 통해 평생학습활동가의 활동 발판을 마련했다.
그 결과 65개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상담 100회 등 평생학습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으며 올해는 활동가의 활동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상담Day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더 많은 군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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