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농어촌민박 30개소로 지난달까지 이미 25개소를 선정한 상태다. 이번 추가모집으로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민박사업자에게는 외벽도색, 도배, 장판, 창틀, 옥외방수, 화장실 등 건축물 개‧보수 비용을 업소당 최대 8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20%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이희숙 예방관리과장은 "노후된 민박시설 환경을 개선하여 삼척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여 찾아오고 싶은 도시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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