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올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소비·투자분야에서 677억원(목표대비 120%)을 집행했다.
옥천군청.[사진=뉴스핌DB] |
인건비·물건비 등 소비분야는 435억원, 시설비·자산취득비 등 투자분야는 283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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