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당 윤리규칙을 위반한 당원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심의 및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허위사실 기재와 당내 비방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지난 1일 회부됐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화면 캡쳐] 2021.02.17 rai@newspim.com |
이날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총 재적인원 6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에 대해 심의하고 징계(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앞으로도 공정한 지방선거를 위해 당헌·당규 및 윤리 규칙을 위반한 당원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제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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