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월 마지막날인 31일 경북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974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의 1만4691명에 비해 1717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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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4.01 nulcheon@newspim.com |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역감염 1만2972명과 해외유입 2명 등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0만7130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포항 3054명, 구미 2201명, 경산 1302명, 경주 1108명, 김천 767명, 안동 729명, 영주 526명, 상주 464명, 칠곡 438명, 문경 411명, 영천 398명, 울진 243명, 예천 221명, 영덕 187명, 성주 167명, 의성 166명, 청도 137명, 고령 96명, 봉화 93명, 청송 89명, 군위 76명, 영양 62명, 울릉 39명 등이다.
지난 달 25일부터 1주간 경북권에서 PCR검사자는 19만455명이며, 이 중 10만1989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만4569.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환자 2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7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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