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0일 오전 대전 동구 하늘공원 부근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전 9시 34분께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량 20대와 진화인력 62명이 현장에 출동, 현재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근 주택가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오전 대전 동구 하늘공원 부근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3.30 gyun507@newspim.com |
인명 피해 현황이나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은 아직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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