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과 함안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함·안·애(함께 성장하는 아라가야 품 안!)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마을학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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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 전경[사진=함안군]2022.02.18 news2349@newspim.com |
행복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군과 경남도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마을교사에 선정되면 학교의 마을교육과정, 교과, 문화·예술·체육 영역 등 정규수업에 협력교사로 참여하거나 함·안·애 행복교육지구 공모 선정학교에서 협력교사와 학생 동아리 멘토교사로 참여 가능하다.
마을학교는 3인 이상의 마을교사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나 주말에 학교 밖의 시설을 이용해 문화‧예술‧체육‧공동체 활동 등을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말한다.
마을학교로 선정되면 마을학교 운영 공모사업에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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