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21일 임시청사 이전 등으로 인한 시정공백 최소화를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시의회 1회 추경 사업 설명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사 건립, 임시청사 이전하는 와중에 시정공백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이 일을 잘 처리해 든든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 시장은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해 인구 1만 명 이상인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조인력 1명씩 보충해주고 있다"며 "직원들은 조금만 더 힘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만 5세부터 11세 소아 백신접종 권장 ▲청주형 재난지원금 추경편성과 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철저 ▲직원들 사회적거리두기(사적모임 8인·밤 11시 영업제한)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을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