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21일 임시청사 이전 등으로 인한 시정공백 최소화를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시의회 1회 추경 사업 설명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사 건립, 임시청사 이전하는 와중에 시정공백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
한범덕 청주시장. [사진 = 청주시장] 2022.03.21 baek3413@newspim.com |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이 일을 잘 처리해 든든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 시장은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해 인구 1만 명 이상인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조인력 1명씩 보충해주고 있다"며 "직원들은 조금만 더 힘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만 5세부터 11세 소아 백신접종 권장 ▲청주형 재난지원금 추경편성과 재난지원금 신청·접수 철저 ▲직원들 사회적거리두기(사적모임 8인·밤 11시 영업제한)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을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