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16일 김제쌀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관내 쌀가공업체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제시는 다복솔식품, 공덕농협, 김제빵집이음, 사르밧한과, 덕진유과, 행동하는청년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다복솔식품이 대표 경영체이고 김제빵집이음에서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2022.03.16 gojongwin@newspim.com |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쌀가공품 개발·유통 등 쌀가공의 전반적인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억원 규모의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지난달 선정된 사업이다.
이날 시는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상황실에서 지평선 라이스 컨소시엄 추진단과 함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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