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와 휴내과의원∙검진센터(대표원장 정지중)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에이치씨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MoHe App (Mobile Healthcare 의 약자)'의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광교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휴내과의원과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플랫폼 구축'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이번 협약은 피에이치씨의 MoHe App회원, 관계기관의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MoHe App 주요 내용으로 한다. MoHe 플랫폼을 통해 ▲건강검진 전담 예약 및 상담 서비스 등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을 구축, ▲관련 사업의 지식∙정보∙인력 등의 원활한 업무교류, ▲협조 및 관련 제반 시설과 서비스를 상호협의하에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존 MoHe App 이용 회원들은 휴내과의원∙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에 대한 할인 혜택 및 우대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휴내과의원의 수검자들 역시 MoHe App 및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MoHe 서비스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건강검진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건강검진센터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헬스케어 분야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로고=피에이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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