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제주농식품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전문가포럼이 개최된다.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스마트팜을 활용한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12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 CI.[사진=JTP] 2022.03.14 mmspress@newspim.com |
이번 포럼에는 좌장을 맡은 허영호 포럼 의장(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전 LG이노텍 사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바이오앱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박성진 전주대학교 연구교수의 '그린바이오 산업의 디지털융합 전략'을 시작으로 김종국 ㈜바이오앱 본부장의 '스마트팜 활용 식의약 사례와 관련 규정'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방청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스마트팜 활성화와 연계하여 현장환경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지역 농식품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된다.
포럼에 관심있는 전문가와 제주도민은 선착순 30명까지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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