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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동계훈련이 한 해 농사 흥망 좌우한다"

기사입력 : 2022년03월14일 14:29

최종수정 : 2022년03월14일 14:29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올 시즌 첫 대상 경주인 지난달 27일 열린 스포츠서울배 경주에서 수성팀은 압도적 기량과 완벽한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쓸어 담은 것은 체계적인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14일 분석했다.

본부에 따르면 현 경륜 최강자인 임채빈의 선전 못지않게 데뷔 11년 만에 대상경주 무관의 한을 푼 류재열의 역주도 인상적이었다. 이날 경주로 28년째 변방에 머물던 수성팀은 경상권 전체는 물론 국내 최강팀의 반열에 올라섰다. 두 선수뿐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최근 2년 내 급격한 성적 상승을 가져왔다.

경륜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도 높은 도로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2022.03.14 1141world@newspim.com

이처럼 수성팀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은 경륜계 넘버원 임채빈의 가세와 함께 강도 높고 체계적인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타 팀보다 2년 연속 가장 빠르고 길게 동계훈련에 들어간 것이 시즌 내내 고른 성적을 나타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는 평가다.

긴긴 시즌을 소화해야하는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동계 훈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흔히 한해 "농사를 좌우한다"라고 할 만큼 시즌 전체를 버텨내야하는 기초체력은 물론 강한 정신무장까지 덤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이는 벨로드롬에서도 예외일 수 없는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동계 훈련 기간에는 따뜻한 곳 또는 훈련여건이 좋은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을 떠나기도 한다. 이때 평소 거리를 두었던 타 팀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며 새로운 인맥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승패에 연대가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경륜의 특성상 이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올 시즌 각 지역 팀의 훈련 상황은 어땠는지, 지난 3개월간 전국을 돌며 파악한 결과를 살펴봤다.

◆ 수성팀

경륜계의 '타노스' 임채빈을 보유한 수성팀은 훈련부장 김민준을 중심으로 가장 먼저(12월부터) 짐을 꾸린 팀이다. 광명 모처에서 합숙하는 형태로 팀원 대부분이 참가했다. 우선 코로나 시기 20~30km 에 불과하던 도로 훈련을 60km 이상 늘렸고 여기에 고갯길을 추가하며 강도까지 업 시켰다. 기초 체력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또한 차량 유도를 통해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회전 훈련을 병행, 실전 적응력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수성팀은 거의 전원이 최근 벨로드롬에서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노장인 이수원은 국가대표 선수(감독 조호성)들의 산청 전지훈련에 동행하며 100~200km 달하는 장거리 훈련을 소화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기세다.

◆ 김포팀

1월초 정종진의 공백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김포팀은 사령탑인 김형완(훈련부장)과 지부장인 엄정일 선수가 팀의 정신적 리더를 자처하며 흩어졌던 팀원들의 단결을 호소했다.

우선 정정교와 공태민, 한탁희, 엄정일, 김민균 등 경기 북부권 선수들을 불러 모았고 역시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공교롭게도 기간 내 수성팀과 스케줄이 많이 겹쳤고 적지 않은 시간 동반훈련까지 자연스레 이뤄졌다.

김포팀은 특히 실전에 대비해 팀스프린트 훈련과 인터벌 훈련에 집중했다. 팀 내 맏형격인 노장 황승호와 유태복 여기에 24기, 25기, 26기 등 신진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조화를 이룬 점도 눈길을 끈다.

냉정히 볼 때 과거보다 양이 적고 다소 산만한 느낌도 있지만 리더 정종진의 공백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체 팀원들의 노력만큼은 인정해줄만하다는 평가다.

◆ 동서울팀

동서울팀은 최근 2년 젊은 피 수혈이 부족했는데 올해는 27기 신인이 대거(4명) 참여하며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주포인 신은섭과 정해민이 중심이 되어 웨이트에 특히 비중을 둔 점이 이색적이다. 이는 순간 파워를 늘리겠다는 나름의 복안이다. 광명 경기장이 홈이기에 주행훈련만큼은 평소 꾸준하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다.

다만 2월부터 기승을 부린 오미크론에 거의 전선수가 확진과 자가 격리 기간을 거쳤다. 스케줄에 차질이 생긴 셈. 하지만 전원 건강상 문제없고 이후 다시 강도를 높혔다는 후문이다. 다소 맥이 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기만큼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주전 전원규가 시즌 첫 특선 결승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절정인 정해민이 하반기 슈퍼특선반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오미크론 역시 일찍 극복, 전화위복이 될 것이란 것이 리더 신은섭의 말이기도 하다.

◆ 청평팀

지난해 가을까지 장거리 도로 중심으로 훈련에 치중했던 청평팀은 겨울이 시작되며 광명과 가평, 춘천을 오가며 훈련의 변화를 꾀했다. 김시후, 김범준, 손재우, 이상현, 강진원 등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변경한 것이다.

또 팀내 함동주, 함명주 등은 김포팀과 자주 어울리며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고 최근영은 동서울팀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거나 업 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합숙훈련을 시도한 점은 높게 평가할만하다. 다만 양이나 강도, 짜임새면에서는 상위 몇몇 팀과 비교할 때 살짝 아쉬움도 있다는 지적이다.

'최강경륜'의 박창현 대표는 "위 네 팀을 비롯해 세종, 북광주, 금정팀 등은 전년도 공백이 없었던 데다 동계훈련까지 나름 알차게 소화한 반면 오랜 공백 후 지난해 말, 올 초 부랴부랴 복귀한 선수들은 당장 실전 준비에도 시간이 모자라 대부분 건너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안타깝지만 이 훈련 격차가 좀처럼 빨리 좁혀지진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좀 더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장기 공백 선수들의 경우 당장 마크나 추입 정도는 편성과 전개 상황에 따라 가능할 수 있겠지만 한창때의 기량이나 호쾌한 자력 승부를 기대하기엔 꽤 시간이 걸린 다는 것. 이는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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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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