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거래
최대 30만원 지급...4월1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신증권이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거래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고객이 국내주식을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2 국내주식 거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대신증권 |
2022 국내주식 거래이벤트는 일일, 주간, 누적 거래금액별로 추첨을 한다. 국내주식 일일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30명을 매일 추첨해 총 450명에게 축하금 1만원을 제공한다.
주간 이벤트는 국내주식 주간 거래금액이 10억 원 이상인 고객을 매주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축하금 5만원을 지급한다.
누적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누적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3명에게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 부장은 "어려운 증시 상황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