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26명이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청주 4086명, 충주 1217명, 제천 873명, 진천 602명, 음성 487명, 증평 242명, 옥천 223명, 영동 167명, 괴산 150명, 단양 145명, 보은 134명이다.
코로나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
재택치료 인원은 5만7826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 비율은 63.4%로 달했다.
청주(2명)와 음성·진천(각 1명)에서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50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6만69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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