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9구급대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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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54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울주군 남부리 남천교 사거리 [사진=울산소방본부] 2021.11.10 news2349@newspim.com |
채용인원은 9명으로 구급활동보조 6명, 상황관리보조 3명이며 채용일로부터 약 6개월간 한시적으로 근무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 보유자로서 성별이나 거주지 제한은 없고, 연령은 18세 이상 40세 이하이면 응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 울산소방본부 누리집 채용공고문을 참고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로 결정되면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소방서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진자 등 구급상황관리 및 이송 업무의 보조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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