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031명, 익산 1920명, 군산 153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676명, 남원 540명, 김제 489명, 완주 569명, 진안 90명, 장수 90명, 임실 136명, 순창 142명, 고창 296명, 부안 228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834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장소[사진=뉴스핌DB]2022.03.12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규모는 지난 9일 1만75명에 이어 이날 역대 최다감염 기록을 경신했다. 10일 8852명, 8일 9679명, 7일 6263명 등 1주간 평균 확진자는 8374명이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5766명이 해제되고 9579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4만2467명으로 늘었다. 누적 재택치료는 14만6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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