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 자유무역지역에서 특장차 제조기업인 ㈜티엠뱅크특장기술의 공장 착공식이 11일 열렸다.
수출전용 소형 견인차, 봉고 언더리프트 등의 생산라인을 오는 9월 완공할 예정이다.
티엠뱅크특장기술 지난해 5월 김제시와 투자협약 모습[사진=뉴스핌DB] 2022.03.11 gojongwin@newspim.com |
㈜티엠뱅크특장기술은 김제자유무역지역 1만6501㎡에 50억원의 투자, 30여명의 고용창출 이행을 위해 지난해 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최태근 ㈜티엠뱅크특장기술 대표는 "㈜티엠뱅크특장기술은 모기업인 ㈜엠뱅크특장기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인차의 무게를 경량화해 기동성 향상·앞들림 방지·높은 승차감·반영구적 사용가능한 적재함 개발 등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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