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58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2464명, 충주 1117명, 진천 663명, 제천 401명, 음성 370명, 영동 173명, 증평 163명, 괴산 144명, 단양 134명, 옥천 118명, 보은 76명이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2022.03.09 hwang@newspim.com |
동시간대로는 지난 8일 603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다 발생 기록이다.
최종 집계 시간이 자정이 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확진자는 13만66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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