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 산불이 진화율 8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으로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9일 오전 삼척 사곡리.[사진=삼척시청] 2022.03.09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삼척 사곡리~응봉 능성방향 3~4km구간에서 부분적 연기가 관측되고 있으며 진화헬기 4대가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산림당국은 오전 중 주불진화에 이어 잔불정리 등 재발화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뒷불감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척 사곡리 일대 현지 기상은 초속 2m의 북풍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79%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