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월 첫 주말인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75명이 추가 발생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1993명, 충주 827명, 진천 432명, 음성 330명, 제천 256명, 증평 207명, 영동 162명, 옥천 116명, 괴산 102명, 보은 81명, 단양 69명이다.
코라나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
중간 집계시간인 오후 4시 동시간대로는 지난 3일(5033명)과 4일(4836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하루 확진자 최종 집계 시간인 자정이 되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10만6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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