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은 생애 첫 투표자를 포함한 청년 세대와 여성, 노인 등 함께 사전 투표 첫날 4일 오전 10시 연산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ndh4000@newspim.com |
가족 3대 이재명 후보 응원하기, 누구나 참여하는 '내가 만드는 선대위' 등 세대통합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펼쳐온 부산선대위는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부산선대위는 사전투표 목표율을 35%로 설정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의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6%였으며,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23%를 기록한 바 있다.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은 "분열과 증오로 세대와 성별을 나누어 갈라치는 대한민국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세대가 소통하고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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