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503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확진자는 청주 2251명, 충주 822명, 진천 378명, 음성 344명, 제천 312명, 증평 263명, 영동 165명, 옥천 149명, 괴산 145명, 보은 125명, 단양 79명이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이는 동시간대 최다 확진이다.
지금까지 중간집계 시간인 오후 4시까지 최다 확진 기록은 지난 1일 3845명이었다.
이틀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종 집계가 완료되는 자정쯤이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8만74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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