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3·1운동기념관이 생생한 독립운동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 '부루마불 대한독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중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재미있게 익히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루마블 대한독립 체험 행사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2.03.03 krg0404@newspim.com |
특히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국가보훈처와 씨앗사가 협약해 만든 보드게임으로 1905년 을사늑약부터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독립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관련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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