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9명이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청주 2692명, 충주 727명, 진천 369명, 제천 328명, 음성 275명, 옥천 122명, 증평 95명, 괴산 74명, 영동 72명, 단양 38명, 보은 37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지난 1일 5573명이 발생해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세웠던 날보다는 744명이 줄었다.
지난 한주 충북에서는 2만8807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115명이 감염됐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2만7326명이다.
또 위중증환자는 충북 12명, 타시도 7명 등 19명으로 파악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8만2410명, 사망자는 1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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