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의심거래보고(STR)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 내부통제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회사의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의심거래보고 및 작성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교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 분야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STR 관련 사례 및 보고서 작성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4월 19일, 1일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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